[문학 > 한국소설]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라이벌 수원 대 안양(수원 vs 안양)

저자 : 이준석 | 출판사 : IWELL | 출간일 : 2013년 04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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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630755 | 파일형태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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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소개

책소개

K리그 스토리텔러 이준석이 쓴 진짜 축구 소설 “K리그? 그 재미없는 걸 왜 봐? 보려면 수준 높은 유럽리그를 봐야지!” “축구는 월드컵 때나 좀 보는 거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래 축구 안 좋아해~” “2시간 동안 겨우 1~2골 날랑말랑 하는 거, 나중에 하이라이트로 보면 되지 않나?” K리그의 많은 축구클럽들이 타 구단들과 얽히고 설키며 드라마틱한 승부의 스토리를 쌓아가고 있지만, 방송사의 외면과 대중들의 무관심으로 축구선수들과 팬들은 항상 외롭다. 그런 상황에서 편견으로 가득 찬 “K리그 재미없지 않나?” 따위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 서운할 수밖에. 그렇다고 “아니다!” “K리그 재미있다!” 이렇게 소리치기만 해서 다른 이들이 알아듣고 마음을 고칠 리도 만무한 일.  그래서 한 축구팬이 결심했다. 축구를 보러 오라고 얘기하는 대신, K리그가 어떤 재미와 감동을 담고 있는지를 생생한 스토리로 보여주기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 병원에서 전문의 수련을 마친, 축구를 사랑한 의학도 이준석은 그렇게 “K리그 스토리텔러”가 되었다. [수원 대 안양]은 K리그 스토리텔러 이준석이 쓴 축구 소설이다.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라이벌 수원과 안양의 대결 역사가 소개되고, 많은 축구팬을 분노하게 했던 연고이전 파동과 그로 인한 상처와 갈등 등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축구팬이라면, 특히 수원과 안양의 팬이라면 마음 잘 맞는 친구를 만나 밤새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기분으로 읽어나갈 수 있다.  저자는 “K리그엔 정말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많다. 보다 많은 분들이 축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고, 이 책이 그 작은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출간이유를 밝혔다. 삽화는 [김꽁치의 주간국축] 웹툰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꽁치 작가가 맡았다. 저자는 서포터의 애환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빅버드일기](2011년)와 축구영화 평론서 [킥 더 무비-축구가 영화를 만났을 때](2013년)를 연이어 발표해 축구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저자소개

글. 이준석   K리그 스토리텔러 축구 수도라 불리는 수원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지역팀 수원 블루윙즈의 경기를 보며 축구의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200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이후, 모교 병원에서 전문의 수련을 받던 중, 고향팀 수원 블루윙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2011년에 [빅버드 일기]를 출간했다. 이를 계기로 축구 스토리텔링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축구를 소재로 한 50 개의 영화를 수집하고, 서포터의 관점에서 평론한 [킥 더 무비-축구가 영화를 만났을 때]를 2013년에 출간했다.   작가는 이런 책들을 통해,  자기 주변의 클럽팀을 외면하고 해외 축구만을 동경하는 왜곡된 문화를 개선하고, 축구가 자신만의 스토리를 통해, 스포츠를 넘어 당당한 문화 장르의 하나로 인정받길 기대하고 있다. 그림. 김꽁치   K리그 팬. 축구 보며 그림 그리는 사람 [김꽁치의 주간국축]을 엑스포츠뉴스에 연재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11인의 전사 1.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 2. 대 안양의 청년 폭도 3. 마지막 지지대 더비 4. 빅버드에 펼쳐진 11인의 전사 5. 마크로스의 맹세 2장. 제도의 푸른 하늘에 6. 제도의 푸른 하늘에 7. 검은 악마 8. 부천 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9. 예과의 아웃사이더 10. 칸스케와 야구 동문회 11. 마지막 겨울 3장. 함박눈 속의 우승컵 12. 골학 13. 나의 세상 14. 함박눈 속의 우승컵 15. 일어나요, 리더 형 4장. 폭우 속의 유황불 16. 성탄 전야의 위닝 일레븐 17. 일렉티브 코스 18. 음악회의 서포터 19. 바이올린 파트장 20. 폭우 속의 유황불 5장. 다카하라의 복수 21. 칸스케의 선언 22. 원정석의 해적단 23. 세 번의 폭죽 24. 푸른 피의 서포터 25. Our Nation - 칸스케의 이야기 26. 이기적인 유전자 - 세진의 이야기 27. 다카하라의 복수 에필로그 뒷이야기